[부고] 오렌지가나안교회 문금자 권사
오렌지가나안교회 문(한) 금자 권사가 지난달 30일 별세했다. 87세. 장례 예배는 11일 오후 3시 위티어 지역 로즈힐 메모리얼 파크에서 진행된다. 문 권사는 북한 강계 지역 출신으로 숙명여자대학교를 졸업(1958년)했다. 이후 도미(1961년) 문세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. 은퇴 전엔 회계법인(Moon & Associates)을 운영했던 남편을 내조해왔다. ▶연락: (714) 348-4214부고 위티어 지역 강계 지역 메모리얼 파크